사감위가 불법사행산업 단속 우수기관인 경남 거제서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거제서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민호 사감위 사무처장과 김주수 거제서장, 박상준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감사장은 원준희 생활안전과장이 거제서를 대표해 받았으며, 불법사행산업 단속에 공로가 큰 유공자 표창장은 정대근 경장에게 수여됐다.
거제서는 2017년, 2018년 연말연시 거제지역 성인게임장 및 당구장 등에서 불법영업 및 환전행위를 한 업주, 종업원 등을 검거한 공로가 있다.
한민호 사무처장은 “불법사행산업 근절에 힘써주시는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드리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분기별로 정례화 할 계획이다”고 불법사행산업 단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