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모바일 상품권업체 스마트콘이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된 상품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일 이후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국내 최대 매장, 최다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헤어 브랜드로, 스마트콘은 잔액관리가 가능한 1만원권・3만원권・5만원권・10만원권 총 4종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남다른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헤어 전문 브랜드”라며 “이번에 출시한 헤어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딱 맞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콘은 고객의 흩어진 포인트를 취합하여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스마트플러스’의 기프티샵에서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모바일상품권 구매가 가능해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콘은 2018년 상반기 내 암호화폐와의 연동을 시행하여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와의 연결을 시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