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무선 이어폰 브랜드 ‘브라기(BRAGI)’의 한국 공식 수입사 성경이앤씨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의 입점을 기념해 14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제품인 브라기의 대쉬 프로는 지난 12월 국내 공식 런칭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브라기에 따르면 뉴스와 날씨를 알려주는 개인비서, 운동코치, 1000곡의 음악이 내장되는 MP3 플레이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스마트 이어폰이다.

향상된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NFMI(근거리 자기 유도방식)기술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신호가 끊기는 일 없이 양호한 블루투스 수신율과 끊김 없는 오디오 성능을 지녔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스비 3개 매장(강남스퀘어점, 명동점, 여의도IFC몰점)에서 브라기 대쉬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 구매 시 브라기의 한정판 골드 크래들과 3만원 상당의 브라기 정품 이어폰 분실방지 코드클립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이앤씨의 민준호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라기 한정판 골드 크래들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계속적인 오프라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고객과 닿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