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야구단 성화봉송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서 김진욱 감독을 시작으로, 12명의 선수들이 투수팀과 타자팀으로 나누어 성화봉송을 진행했으며 유한준 선수는 ‘투수팀’을 이끌고, 황재균 선수는 ‘타자팀’을 이뤄 총 13명이 600m를 힘차게 달려 KT 야구단의 강력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날 ‘타자팀’을 이끈 KT 황재균 선수는 “이번 시즌 함께 호흡을 맟출 저희 동료 선수들과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함께 달려 뜻깊으며, 이 시간이 이번 시즌을 더욱 더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 팀의 힘찬 질주가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KT는 KT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G-100일인 ‘17년 11월 1일부터 ‘18년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그곳에서 선보이는 세계최초 KT 5G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하며 KT의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함께하는 도전(Challenge Together)’에 부합되는 성화봉송주자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KT 성화봉송 사이트(torchrelay.kt.com)에 #챌린지투게더, #세계최초5G, #KT성화봉송, #함께하는도전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성화봉송 사진을 개인 SNS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