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5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시즌 5 업데이트를 통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을 전개한다.

우주선 ‘아크엔젤’을 타고 도착한 행성에서 ‘타이탄 족’에 대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만큼 인기가 예상된다. 7번째 캐릭터인 ‘소환사’를 새로 공개하고, 초월 강림 동료 ‘아틀라스’와 ‘테티스’도 선보인다.

더불어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룬 각인’ 시스템과 매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요일 던전’을 추가하며 세몰이에 나선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2년 6개월 새 꾸준히 인기를 고수 중인 히트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