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체육경기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수련회 겸 화합단결의 계기를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공단 임·직원 243명은 전국 133개 사무실을 10개 팀으로 구성해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를 통해서 그동안 업무로 쌓인 피로와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버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직원들은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서 위상을 재확인 하고, 항상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공단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광주·전주지부 연합(버서커팀)과 부산․제주지부 연합(너울파도팀)이 공동 우승을, 서울중앙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이동창 조사관이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