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제과 신제품 ‘프레첼’ . (사진=코스모스제과)
이미지 확대보기프레첼은 우연하게 빵을 두 번 구운 데서 유래한 것으로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미 소비자에게 익숙한 프레첼의 과자형태에 대표적인 3가지 맛인 짠맛, 단맛, 매운맛을 입혀 기존 프레첼 매니아에게 새롭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1인가구, 혼족 등 나홀로 추세에 따라 30g의 소포장으로 제작했다. 과자를 남기는 일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여 나들이, 여행 등 외출 시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며 가볍게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이 많아졌다.”며 “야외에서 간단하게 맥주 등 음료와 즐기는 스낵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