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이미지 확대보기20~30대 소비자에게 힘을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인 만큼 토크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를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하며, 인디밴드 ‘소심한오빠들’의 콘서트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맥스봉'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에너지 클래스’의 종료를 기념하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에너지 파티’를 기획했다. CJ제일제당은 <맥스봉>의 주 타겟인 젊은 소비층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꾸까 플라워박스 만들기’ 클래스부터 ‘우연수집 스트링아트’, ‘비아마피아 가죽공예’, ‘디뮤지엄 압화드로잉’까지 매달 총 75명의 소비자와 함께 ‘에너지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에너지 클래스’에 참여했던 소비자들은 “‘에너지 클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시간이었다”, “‘에너지 클래스’를 통해 내 인생이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게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던 것. 이러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파티’를 열게 됐다.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유지인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에너지 파티’는 '맥스봉'이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올해 진행했던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내년에도 젊은 소비자들이 '맥스봉' 을 통해 즐거운 경험은 물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