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울산시, 언양권 물류수송로 개선 '통행속도 향상'

기사입력:2017-09-17 19:19:02
봉화로 교통사거리(오전출근) 개선 전·후 사진.

봉화로 교통사거리(오전출근) 개선 전·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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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경찰청(청장 황운하)과 울산시(시장 김기현) 합동으로 지난 8월 한달 간 언양권 물류수송로 개선결과 통행속도 등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 기관은 물류비 절감을 통한 지역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주요 물류수송로 5개 권역 18개 가로축에 대하여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주요 물류수송로 5개 권역 중 지난 5~6월 온산권역(5개노선), 7월은 호계권역(4개노선)을 개선한데 이어 세 번째로 언양권역 3개노선(언양로, 남천로, 봉화로)에 대한 개선을 마무리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기존 33.7→42.6km/h로 9km/h(26.7%) 대폭 상향됐고, 교차로의 차량 지체도도 43.3→28.8초/대로 14.5초(34%) 대폭 감소됐다.

그 결과 주요 정체교차로 차량 대기행렬이 60m~100m가량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번 언양권역 3개노선 개선으로 KTX 역세권 및 반천 등 울주산업단지 접근 도로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출·퇴근 근로자와 물류수송 운전자의 불만 민원이 사라지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아울러 신호대기 시간 및 정체가 최소화되면서 신호위반사고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현재 추진 중인 범서권역 3개소(구영로, 대리로, 반구대로)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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