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All New CT 200h’의 론칭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하이브리드 전 차종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의 ‘CT 200h’는 컴팩트 5도어 해치백으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래 뛰어난 연비 효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2일부터 공식 판매 및 시승을 시작하는 ‘All New CT 200h’ 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과 그레이톤 루프 스킨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한 감각으로 변했으며 렉서스만의 꼼꼼한 스티치가 적용된 투톤 시트를 통해 렉서스만의 감성 품질도 강화했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시승 행사에서는 ES 300h, NX 300h, RX 450h와 같은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또 렉서스 코리아는 ‘All New CT 200h’ 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일 렉서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한다.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지난 2015년 CT에 비쳐진 도시의 모습을 소개하며 화제가 된 ‘아트 바이 씨티’(ART BY CT)의 시즌 2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유니크한 개성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작가들과 ‘All New CT 200h’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렉서스만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작하고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