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유니세프∙롯데자이언츠와 함께 ‘Schools for Asia’ 사회 공헌 협약 체결

기사입력:2017-08-28 21:01:02
부산 사직구장에서 (왼쪽부터)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가 참석해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롯데맴버스 제공)

부산 사직구장에서 (왼쪽부터)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가 참석해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롯데맴버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유니세프의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멤버스와 롯데자이언츠는 올 한해 관중들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을 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관중 100만명, 1억원 기부를 목표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즌 종료 후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시즌 기간 동안 모인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니세프의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는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자 어린이 교육, 학교 건축 및 교재, 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네팔, 인도, 라오스, 몽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이번 유니세프와의 사회공헌사업 협약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시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기획했다. 유니세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기부하는 빅플레저 캠페인, 점자책을 제작∙제공하는 포인트퍼블리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멤버스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8.01 ▲4.36
코스닥 868.42 ▲0.94
코스피200 365.41 ▲1.1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101,000 ▲1,161,000
비트코인캐시 623,000 ▲7,500
비트코인골드 40,970 ▲280
이더리움 4,281,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37,090 ▲410
리플 740 ▲5
이오스 1,163 ▲4
퀀텀 5,120 ▲3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200,000 ▲1,171,000
이더리움 4,292,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37,190 ▲470
메탈 2,337 ▲26
리스크 2,600 ▲6
리플 741 ▲6
에이다 657 ▲7
스팀 41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5,028,000 ▲1,018,000
비트코인캐시 623,500 ▲6,500
비트코인골드 40,600 ▲10
이더리움 4,286,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37,120 ▲390
리플 740 ▲6
퀀텀 5,120 ▲40
이오타 313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