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손은서,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6년째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했으며, 손은서 홍보대사가 함께해 축사를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여건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연간 약 1억 원 규모로, 희망나눔세트를 포함한 모든 세트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임직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모여 이번 캠페인이 시즌6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