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햇반이 즉석밥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당일도정 방식을 도입해 집에서 갓 지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의 맛을 구현한 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햇반의 우수한 밥 맛’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달 말부터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제작한 새로운 햇반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햇반이 맛있다’라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광고방식 대신, 모델 박보검이 등장해 ‘밥의 맛’이라는 제목의 시(詩)를 낭독하는 형태로 구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