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융지주 내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가능한 ‘NH금융통합서비스’를 통해 농협은행 계좌조회는 물론 NH투자증권의 계좌와 농협카드의 결제예정금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농협경제지주의 A마켓을 연동하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과 금융을 하나로 연결하였다.
또한, 자체 간편송금 서비스 내 ‘올원송금’을 출시해 1일/1회 이체한도를 기존 간편송금의 2배인 100만원으로 한도를 높이고 사다리게임과 더치페이를 연계했다. 또 결혼 및 부고 등 상황에 맞는 모바일 초대장 기능을 강화했다.
세금 납부도 쉬워진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편함에서 종이 고지서를 즉시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났는데 8월 주민세부터 올원뱅크를 통해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다.
2030세대를 위한 음원(지니뮤직), 웹툰(코미코), 쉐어하우스(컴앤스테이)를 연동 제공하고, 11월부터는 은행계좌없이 베트남으로 송금할 수 있는 ‘무계좌송금서비스’와 ‘실시간 해외계좌 입금서비스’, 5060 세대를 위한 귀농정보, 농촌여행, 골드바 판매, 자산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