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75명에게도 중장비∙컴퓨터∙미용∙제과제빵 등 전문 기술및 자격증 습득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비 2백만원씩을 전달했다.
특히 S-OIL 드림 장학금은 단순히 일시적 성격의 기부가 아니라, 학생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 독자적인 생활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수혜자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책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S-OIL 드림 장학금이 어린 나이에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경험한 보육원 청소년들이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전문지식을 갖추어 사회에 진출하고 각자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S-OIL이 앞으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