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해서, 6억 횡령 前직장주택조합장 50대 구속

기사입력:2017-07-11 16:43:18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진해경찰서는 부지매입관련 용역계약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6억85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진해구의 한 회사 직장주택조합 전 조합장A씨(53)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5월쯤 아파트부지 매입 관련 중개대형사인 B개발과 실제는 약 33억3천만원에 토지매매대행 용역계약을 체결했음에도 40억원 상당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용역계약서를 작성한 다음 그 차액을 되돌려 받기로 했다.

그런 뒤 2011년 8월~2012년 4월까지 B개발로부터 총 6억8500만원 상당을 되돌려 받아 조합의 공동자금을 횡령한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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