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5일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법적 책임과 정치적 책임을 구분해야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5월5일 조작 발표 이후 8일자 이유미 씨와 이준서 천 최고위원의 문자 내용을 보면 사실상 이유미 씨가 이 전 최고위원에게 ‘사실대로 모든 것을 말하면 국민의당은 망하는 것’, ‘후회하고 힘들어서 거의 잠을 못 잤다’하는 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전 전국 모든 방송과 뉴스에서 조작된 내용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늦게라도 선거 전에 알았다면 이것을 사실대로 말하고 고백할 의무가 생긴다. 이것도 법적 의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 자체 조사를 하는 것 자체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자체 조사가 있든 없든 검찰 수사는 결대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박범계 “이준서, 법적 책임 면하기 어려울 듯”
기사입력:2017-07-05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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