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이 기자] -자외선 살균 기능 탑재, 세균 99% 살균
-소음 적고 강력한 흡입력, 최대 1시간 사용 가능


최근 초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등,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부쩍 늘어난 것과 관련,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실내 청결을 유지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일렉파워전자(대표 김영준)의 생활가전 브랜드 ‘아토케어’는 자외선 살균 기능에 강력한 V형 고속회전 브러시, 3중 필터 등이 탑재된 무선청소기 ‘에브리원 ep-9up’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영국 알러지 협회에서 UK인증을 받아 이미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UV-C살균램프가 장착되어 집먼지진드기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 침구 속 세균을 99% 이상 살균시켜 준다.

또 코드가 필요 없는 무선형임에도 VDC 150와트 모터로 흡입력의 출력이 높고, 머리카락 등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흡입해 제거해 주는 기능을 한다. 배터리는 고사양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4시간 충전에 최대 1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저소음 기어박스와 2중 방음 커버 모터룸이 심야 청소에도 무리가 없는 청소 성능을 보여주며, 1.6kg의 초경량 설계로 여성들도 한 손으로 들고 침구청소나 바닥청소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청소 후에는 원터치로 쉽게 먼지통 분리가 가능해 뚜껑만 열면 먼지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물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가 적용되어 먼지 봉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일렉파워전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이 현대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있어 관련 청소기 제품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에브리원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다. 침구와 바닥청소, 핸디형 등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케어는 ‘에브리원 ep-9up’ 무선청소기 출시와 관련, 5월 초 T커머스 홈쇼핑채널인 B쇼핑에서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