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최상급 가죽,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에서는 최근 모든 소파에 폴리진 항균패딩까지 접목시킨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2016년 12월, 2017년을 겨냥하여 고급스러우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파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라보스 소파와 시그니처 소파이다.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의 ‘라보스 소파’는 간결한 디자인에 묵직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부드러운 볼륨감이 살아있으며, 좌방석과 등방석, 팔걸이, 헤드레스트에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최상의 푹신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45단계의 각도로 조절되는 일본 Koyo사의 헤드레스트는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낮은 다리를 사용하여 안정감있고 무게감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또한, 최상급 원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덜 늘리고 최소한만 가공한 슈렁큰 가죽을 사용하였다. 최상급 원피란 소가 다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은 상태의 최상급 원피를 말한다. 이러한 최상급원피를 최소한만 가공한, 도톰하면서도 젤리처럼 촉촉한 자코모만의 슈렁큰가죽은 고급스럽고 자연스런 엠보가 멋스럽다. 또한, 가죽의 단면을 노출하는 스키빙공법을 적용하여 모던한 디자인의 ‘라보스소파’에 유니크한 빈티지의 멋을 더했다. 색상은 머드, 카멜, 아이보리, 오렌지, 재즈브라운, 네이비 여섯 가지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모던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그니처 소파’.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도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소파이다. 최상급 우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덜 늘리고, 덜 가공한 ‘슈렁큰 통가죽’을 사용했다.

슈렁큰 통가죽은 두껍고 튼튼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내 몸에 맞게 12단계로의 조절 가능한 기능성 헤드레스트를 장착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코너측 부분에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등방석이 있어 공간 활용에 효과적이다.

등방석과 좌방석에는 최소한의 절개와 깔끔한 스티치로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했다. 유니크한 스테인레스 다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연출효과를 높인다. 35kg의 고탄성폼, 메모리폼과 친환경 폴리진패딩, 이탈리아 3CENTEX밴드와 이탈리아 본드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파이다. 색상은 라떼, 머드, 그레이, 네이비, 오렌지, 재즈브라운 컬러로 주문이 가능하다.

폴리진 패딩을 사용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자코모 소파 ‘자코모’는 Sweden Polygiene(스웨덴 폴리진) AB사의 최첨단 신소재 폴리진을 적용한 폴리진 패딩솜을 12월 5일부터 자코모 소파 전 라인에 적용 하였다. 라보스 소파와 시그니처 소파 내장재로 사용되는 페더화이바솜에 ‘폴리진’ 항균처리를 하여 지속적인 항균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폴리진이란 천연은에서 추출한 은염을 이용한 항균 방취 기법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