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소중한 이에게 감사를 전하는 연하장에 캘리그라피가 지닌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새해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보자기카드는 여러 유명 캘리그라퍼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자기카드는 특히 받는 이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해 테마별 디자인의 다양한 소량세트 상품을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 연하장 중 박서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연하장이 눈길을 끈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낸 센스 넘치는 문구와 일러스트로 표현된 연하장에는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세련된 감각이 녹아 있다.

보자기카드와 박서영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는 50장부터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소량세트로도 판매 중에 있다. 하나의 세트에 디자인 4종이 3장씩, 총 12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박서영 작가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연하장 재구매 고객에게는 보자기카드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다이어리 NOTE B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6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보자기카드는 2001년을 시작으로 16년간 카드만을 연구해오며 청첩장, 연하장, 감사장, 초대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업체이다. 최상의 품질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정을 직영으로 운영해 국내는 물론 품질로 까다로운 일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자기카드X박서영 콜라보레이션 연하장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자기카드 시즌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