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잠이편한라텍스는 지난 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천연라텍스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 별로 탁월한 품질을 지닌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시상식으로 총 52개 분야의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말레이시아의 신선한 A+ 등급의 천연고무로 슬라이스 제품이 아닌 직접 개발한 몰드로 라텍스를 생산한다.

라텍스폼 생성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잔존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하는데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이 때 사용하는 물도 오직 식수로 사용 가능한 깨끗한 물만을 사용한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첨가제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하여 발암물질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잠잘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 결과 잠이편한라텍스는 작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 및 대전소비자연맹이 발표한 라텍스 품질 조사 결과에서 잠재적 발암물질인 아닐린이 검출되지 않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판명되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이번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 대상 이외에도 지난 3년연속 천연라텍스 부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매년 천연라텍스매트리스 부문에서 뛰어난 품질로 꾸준한 수상을 하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