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상락수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을 처음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샘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상락수차가버섯 회원가입 후 구매 전 1회 한해서 무료샘플을 신청할 수 있고, 루치 로얄 , 루치 스페셜 각각 2g씩 샘플을 증정한다.

러시아차가버섯 전문업체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분말로 가공해 고함량의 유효성분들을 간편하게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는 루치 로얄, 루치 스페셜, 진공건조스타 등의 차가버섯 분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차가버섯 복용기간은 대체로 3~6개월 이상 장복할 것을 권한다. 건강증진차원에서는 차가버섯 분말 1g씩 하루 3번, 식전 30분 공복에 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차가버섯을 많이 찾는 암환자의 경우에는 2~3g씩 하루 4번, 식전 30분과 취침 전에 섭취하면 된다.

차가버섯 분말 섭취시 물의 양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보통 약 200ml 정도의 물에 타서 마시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섭씨 60도 이하 물에 타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차가버섯의 유효 성분이 파괴된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란 주요 생리활성물질로 인정받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베툴린산을 비롯해 이노토디올, 리그닌 등 성분을 말한다. 차가버섯에는 이들 성분이 아가리쿠스, 영지, 상황버섯 대비 함유량이 많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식품신소재학연구실과 산학협력으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생리활성물질)을 고함량으로 추출하고 건조하는 최적의 생산기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왔고 연구결과들을 지난 2014년 미국 IFT 2014(USA), 스페인 Food Congress(Spain), 한국식품과학회 KOSFOST 등에 발표한 바 있고, 2015년에는 SCI급 학술지인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OREAN J. FOOD SCI. TECHNOL)에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발표되었다.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베툴린산 등 차가버섯 유효 성분들은 차가버섯 덩어리의 품질과 함께 이원물 덩어리에서 추출, 건조하는 방법에 따라 성분함량, 생산원가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즉 차가버섯 추출분말 품질의 차이로 이어진다.

상락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가버섯 분말 제품 중 루치 로얄 FD 제품은 동결진공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지난 2010년 6월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환우들이 섭취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른 건조방식이 짧게는 1분, 길게는 15분 내외로 건조되는데에 반해 이 제품은 72시간(3일) 동안 건조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효성분들이 파괴되지 않아 유효성분함량순위에서 가장 높다.

상락수 차가버섯에 의해 2003년 처음 분무건조방식으로 개발되고 2004년부터 한국에 판매되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후 2013년에 SD로 특화된 루치 스페셜 SD 차가버섯은 건조시 미립화되어 열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 한 제품으로 상급에 해당한다.

진공건조스타 VD 제품은 2005년 개발됐으며 VD로 특화된 것은 2013년이다. 진공건조 방식의 이 제품은 15분 가량 건조를 거친다. 등급은 중급으로 저렴한 가격에 장기간 복용하려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차가버섯 분말 외에도 편백나무 좌훈기를 비롯, 차가버섯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금앵자 추출분말과 전나무 아로마 오일 등 다양한 건강제품들을 판매한다.

이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