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에서는 2016년 윈터시즌을 맞이하여, 자코모브랜드 최초의 패브릭소파를 선보인다. 자코모(JAKOMO) 소호 패브릭소파는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도록 배치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멋스럽다.

소호패브릭소파는 스카치가드 가공기법을 사용하여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스카치가드 가공기법이란? 섬유에 불소계 수지를 칠하여, 다른 물질과 결합하기 어렵게 만드는 가공법, 즉 오염을 방지하는 가공법의 일종이다. 따라서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질감, 보송보송한 감촉이 무더운 여름에도 유지되어 패브릭소파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0등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이탈리아 엘라스틱밴드와 이탈리아 친환경 접착제, 고탄성 스펀지 33kg을 사용하여 착석감과 탄성도 뛰어나다.

좌방석이 V자 형태이며, 팔걸이 쪽은 깊고 가운데 부분은 일반소파 깊이로 디자인되어 어떤 자세로 앉아도 편안하다. '1600mm, 1200mm 크기의 프레임’을 원하는 사이즈와 유형으로 조합 가능하도록 제작된 모듈형 소파로, 거실크기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하였다.

등방석엔 페더화이바와 구스를 사용하여 푹신하고 착석감이 뛰어나며, 페더화이버 솜에 폴리진 항균처리를 하여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좌방석과 등방석은 양면사용과 이동이 가능하므로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스틸다리를 장착한 하이엔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배치해도 멋스런 소파이다. 색상은 그레이컬러이며, 3.5인, 4인 기본형, 4인 확장형으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소파전문브랜드인 자코모가 출시한 최초의 패브릭 소파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코모의 두번째 신제품 소파는 모데르노 4인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이다. ‘모데르노소파’는 자코모(JAKOMO)에서 독점 개발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최상급 가죽인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을 사용했다.

또 절개선을 최소화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든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고급스런 스티치라인과 넓은 팔걸이, 높은 스틸다리는 거실공간을 더욱 멋스럽고 격조 있게 만들어 준다.

누구나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헤드레스트는, 자유롭게 놓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착석감도 편안하다.

뿐만 아니라, 등과 좌방석에는 페더화이바를 사용해 볼륨을 살려, 기대었을 때 어깨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좌방석에는 또 고탄성 스펀지와 페더화이바를 장착하고 이탈리아 엘라스틱밴드를 사용하여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친환경 이탈리아 접착제와 E0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친환경 소파이기도 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머드, 그레이, 네이비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