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할 어린이는 30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집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생태공원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 생태계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놀이시설, 야영장, 어린이교통안전 체험장 등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부모와 지도교사가 도와준 것이 확인된 그림은 심사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화지는 1인 1매에 한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 전체 인원을 안전사고 예방 등의 차원에서 700명으로 제한할 수 있으니 유의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