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세계화를 앞세운 글로벌 경제 모델은 더 이상 지속가능한 사회가 아닌 소수의 초다국적 기업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결과로 나왔으며, 그로인한 양극화와 개발을 통한 환경문제는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역중심의 지역화를 통해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산시와 화성시가 함께 주최한 첫 해외연사 특강에는 오산 및 화성시민,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화성시와 함께 다양한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관련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중심의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