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이미지 확대보기소리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내달 초부터 산음1리 다목적회관에서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종합 교류공간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산음휴양림과 연계해 권역의 숲 체험 지도자 양성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음2리 산음리체험관은 권역 작목반에서 채취한 특산물을 연계사업으로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권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리산권역 도농교류센터 개관식을 통해 권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소리산 권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리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