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시
이미지 확대보기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축제 주제인 ‘꿈, 바라는대로 : 힐링’은 청소년들이 평소에 느끼는 학업,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동아리축제를 통해 날려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의 바람이 담겼다.
학교, 기관 등에 있는 모든 청소년동아리들이 모이는 이번 축제는 일상탈출을 꿈꾸는 ‘I Zone’,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You Zone’, 봉사‧인권문제 등 우리사회 전체에 대해 나누는 ‘We Zone’ 3가지 주제별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발굴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육성하는 서포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