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최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킥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두발로 타는 킥보드는 4세 이상의 어린이만 탈 수 있어 그 이하의 어린이들은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을 보완해 유로피안 명품브랜드 미토(MITO)킥보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아기 붕붕카, 유아 푸쉬카, 두발 킥보드 등 4단 변신 유아 킥보드 M01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4단 변신 킥보드 M01은 손잡이와 의자를 설치해 뒤에서 유모차처럼 어른이 뒤에서 밀어주는 유아 붕붕카로 사용이 가능하며, 손잡이를 분리하면 아이 혼자 발로 땅을 차며 사용하는 유아 푸쉬카로 사용이 가능하다. 푸쉬카부터는 아이가 혼자 즐길 수 있다. 또 아이가 자라 4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의자를 분리해 서서 탈수 있는 두발 킥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 키 140cm까지 킥보드를 즐길 수 있다.

M01 모델은 4세 이하의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가성비가 좋은 킥보드이다. 아기 붕붕카 및 유아 푸쉬카, 두발 킥보드 모두 아이가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기에 성장기 아이에게 평행감각 및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편 어린이 킥보드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다. 아기 붕붕카, 유아 푸쉬카, 두발 킥보드 모두 최대 지지하중이 50kg으로 안전하고, 야간에 즐길 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LED발광바퀴로 되어있는 유아 붕붕카를 추천한다.

더불어 최근 불거진 유아 킥보드 유해물질 검출 논란 와중에도 미토 브랜드 킥보드는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 테스트를 통해 유해물질이 일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아이를 태울 수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