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여름휴가 성수기가 지나고, 바캉스 이후 검게 타고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여성들이 바빠지고 있다. 휴가 내내 자외선차단제와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했어도 피부는 상당한 손상을 입기 때문이다.

바캉스 애프터 케어를 위해서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는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 외에,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강한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바캉스 애프터 케어제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에는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탄력을 잃거나, 멜라닌색소의 과도한 침착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쉽게 발견되기 때문에 피부 재생과 미백 관련 제품들이 강세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ANO Cosmetic은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깊은 보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바노 잇츠 리얼 화이트닝 세럼(BANO It’s Real Whitening Serum)을 출시, 여름 휴가 이후 애프터 케어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5가지 복합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케어하고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보여준다. 일반 알부틴에 비해 강력하고 안전한 디옥시알부틴(알파-알부틴)이 사용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미네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준다. 히알루론산, 달팽이점액여과물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효과도 있다.

바노 코스메틱 관계자는 “BANO는 피부과 전문의가 15년 진료 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라며, “바노 잇츠 리얼 화이트닝 세럼은 11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바캉스 후 그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