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루한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혹은 즐기기 위해 산과 들로 떠나는 아웃도어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설레는 마음에 자칫 피부보호에 소홀했다가는 기미, 검버섯등의 색소침착은 물론 잔주름까지 생겨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여름에는 태양의 피부 자외선 침투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피부 전문가들은 평소에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더라도 한여름만큼은 피부보호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자외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위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상성을 높여주는 복합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좋다.



근래들어서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피부를 위협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증가하여 그 위해성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여름만 되면 창궐하는 가장 오래된 적, 모기는 지카 바이러스라는 신무기를 장착하고 또 한번 인류에 큰 위해를 가하고 있으며, 또한 요즘 가장 큰 이슈인 미세먼지는 호흡기로만 침투하여 해를 끼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피부모공에도 쉽게 침착하여 피부호흡을 방해한다.

프로골퍼들에게 애용되면서 널리알려진 J.ara(제이아라)-미네랄 썬스크린플러스 리펠링 아로마는 올여름의 피부보호에 탁월한 해법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유해환경 및 모기로부터 위협을 감소시켜주는 멀티 펑션 썬크림으로서 부드럽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은 물론, 저자극성 무기 차단제만을 이용하여 민감 피부 및 유아 피부에도 문제없다. 여타 다른 썬크림에 흔히 사용되는 유기차단제는 발림성은 좋으나 피부흡수에 따른 독성으로 민감한 피부나 유아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하지만 본 제품은 무기 차단제(Non-chemical)를 사용하여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민감성 피부에도 호평을 받은 저자극 썬크림으로 어른 아이 상관없이 온가족이 같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Natural Protector라는 특허등록된 혼합 추출물을 이용한 미세 분체화 & 분산성 향상 기술로 뛰어난 항균능은 물론이고 미세먼지의 차단 효과도 극대화 시켜준다. Natural Protector는 발효콩, 버드나무, 편백, 마치현, 울금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수년간의 연구결과로 항산화, 항염, 항알러지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바 있으며, 어성초, 병풀, 알로에베라, 녹차추출물, 수박 추출물등 청정제주 특유의 천연 성분들이 햇빛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지카바이러스를 글로벌 이슈로 부각시킨 유해충-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허브향을 첨가하여 모기까지 퇴치하는 3중 기능성으로 제품을 완성시켰다.



제주아라 구자권 대표는 "청정제주 지역의 천연유래물질들은 이미 국내외에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기능성 화장품 등 상품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발빠르게 반영하는 폐사의 특징으로 깐깐하게 선정한 원료와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걸맞는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여성들은 물론이고 유아계층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피부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KPGA 및 KLPGA의 프로선수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제주가 배출한 KLPGA패셔니스타 프로골퍼 박은수(티나박) 선수는 “투어활동을 하면서 평소 민감하고 약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무기 썬크림임에도 불구하고 흘러내리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 활발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문제 없습니다. 더군다나 미세먼지와 모기까지 잡아주니 대만족” 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