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위원장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중앙정부의 일방적 발표로 인해 복지정책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올까 많은 여성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한다”며 “국회와 당 차원에서 지방재정 개편안의 합리성을 제대로 따져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위원장과 김미경 도시계획위원장, 김혜련, 이윤희, 김영한, 김경자, 문형주, 장유윤, 박양숙, 한명희 서울시의원 등 더민주 여성위원회는 단식 9일차를 맞는 이재명 시장에게 지지와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