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는 예비후보자 선거사무 설명회를 12월 1일 오후 2시 각 구ㆍ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정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 △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 규정 △정치자금사무 분야 등을 안내하고 질의ㆍ응답시간도 갖는다.

부산시선관위측은 “이번 설명회가 예비후보자등록 절차와 서류 구비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법에 위반되지 않는 올바른 선거운동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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