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에서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는 이번 설 연휴기간(18일~22일)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국민들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 안내ㆍ대중교통 연장운행시간 등 각종 귀향길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집 근처 진료 가능한 병원 및 당번 약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역 민속축제나 공연정보 등 다양한 문화정보도 안내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국번없이 ☎110번으로 전화 걸면 궁금증이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전화뿐만 아니라, ‘110정부민원콜센터 앱(App)’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 상담 외에 트위터(@110callcenter)와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ㆍ수화상담(m.110.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