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국가인권위원장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안 내정자는 한국과 미국 대학에서의 인권문제 강의 경험, 2004년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 준비 자문위원 및 국가인권위원회 정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해 인권문제에 관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분”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변인은 특히 “안 내정자는 특유의 친화력과 시민사회 및 법조계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시키면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 인권보호 강화 등 당면 현안을 원만하게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한 것”이라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