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개발 의혹 특별검사, 정대훈 변호사 임명

법무법인 이우 대표변호사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역임 기사입력:2005-07-29 13:07:00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법무법인 이우의 정대훈(52)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정대훈(鄭大勳) 변호사는 53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18회에 합격했다.

공군 법무관을 거쳐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99년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법무법인 이우 대표변호사로 있다.

특검은 앞으로 20일 동안 특검보 인선과 수사인력을 선발하고 수사계획을 세운 뒤 다음 달 15일께 본격 수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검팀의 수사기간은 60일이며, 필요할 경우 30일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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