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애프터마켓 브랜드 하나로 묶는다… FAG·INA·LuK 2027년부터 순차 전환

기사입력:2026-09-09 17:29:00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서 최초 공개한 셰플러 애프터마켓 제품 새 패키징 디자인.(사진=셰플러)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서 최초 공개한 셰플러 애프터마켓 제품 새 패키징 디자인.(사진=셰플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셰플러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의 브랜드 체계를 바꾸면서도 품질과 사양, 품번 등 기존 거래 기준은 그대로 유지한다.

새 브랜드 체계는 2027년 2분기부터 제품 포장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기존 FAG·INA·LuK 명칭은 보조적으로 남겨 기존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유지한다.

첫 적용 대상은 FAG다. 이후 전 세계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확대하며, 제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까지 ‘셰플러’라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 연결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한다.

제품을 구입하거나 정비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달라지는 기준은 제한적이다. 품질과 제품 사양, 품번, 계약 조건, 온라인 카탈로그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셰플러가 통합을 우선 적용하는 분야는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Vehicle Lifetime Solutions) 사업이다. 차량 구조가 복잡해지고 정비업체와 유통업체의 수요가 개별 부품에서 통합 솔루션으로 이동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

새 패키지는 지난 8일 독일에서 시작된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Automechanika Frankfurt) 2026'에서 공개됐다. 이 전시회에는 올해 170여 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정비·부품 분야의 기술 및 시장 흐름을 다뤘다.

옌스 쉴러(Jens Schueler) 셰플러 VLS 사업 부문 CEO는 “제품과 서비스, 디지털 영역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하면서도 기존 제품에 대한 고객의 판단 기준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FAG·INA·LuK의 인지도를 활용해 전환 과정에서 기존 시장 접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51.64 ▲97.12
코스닥 830.37 ▲18.49
코스피200 1,114.61 ▲14.5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375,000 ▲23,000
비트코인캐시 347,200 ▲300
이더리움 3,35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980 ▲30
리플 1,907 ▼5
퀀텀 1,23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416,000 ▲2,000
이더리움 3,35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990 ▲20
메탈 337 ▼1
리스크 155 ▲2
리플 1,909 ▼5
에이다 291 ▼2
스팀 6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37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346,700 ▼1,300
이더리움 3,35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880 ▼100
리플 1,908 ▼2
퀀텀 1,218 0
이오타 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