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반 고흐 작품 담은 화이트와인 2종 선보여

기사입력:2026-09-09 09:01:42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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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라벨에 활용한 화이트와인 2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과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로 구성됐다. 각각 ‘별이 빛나는 밤’과 ‘밤의 카페 테라스’를 라벨에 담았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와인 매출을 가격대별로 보면 2만원 미만 제품이 51%, 5만원 이상 제품이 30%를 차지했다. 두 구간의 합산 비중은 80%를 넘었으며,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5%포인트와 10%포인트 높아졌다.

신제품에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샤도네이와 소비뇽블랑을 적용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두 품종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합산 70%를 넘는다.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되며,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포도를 활용해 생산된다.

세븐일레븐은 2021년부터 아트와인 관련 상품을 선보여 왔다.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활용한 와인에 이어 하정우와 협업한 상품 등을 운영했으며, 이번에는 반 고흐의 작품을 적용한 화이트와인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소비뇽블랑과 샤도네이를 각각 적용해 화이트와인 수요와 아트 요소를 한 제품군에 담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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