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존 번호와 관계 없이 이코노미 승객 순서보다 우선하여 탑승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기존 이코노미석 승객들이 한꺼번에 탑승하던 것과 달리 존 별로 순서를 세분화한 방식으로,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후방열부터 먼저 탑승하면 승객의 휴대수하물 적재로 인한 기내 혼잡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탑승 시간을 단축해 정시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아시아나항공 존 보딩 시행, 후방열부터 순서대로 탑승
기사입력:2025-06-10 14:57:5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89.65 | ▲17.95 |
코스닥 | 783.67 | ▲2.17 |
코스피200 | 416.26 | ▲1.66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336,000 | ▼549,000 |
비트코인캐시 | 710,000 | ▲4,500 |
이더리움 | 3,326,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50 | ▲100 |
리플 | 3,000 | ▲4 |
퀀텀 | 2,595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297,000 | ▼868,000 |
이더리움 | 3,327,000 | ▼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20 | ▲30 |
메탈 | 883 | ▼6 |
리스크 | 492 | ▼1 |
리플 | 3,002 | ▲2 |
에이다 | 752 | ▲1 |
스팀 | 170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400,000 | ▼600,000 |
비트코인캐시 | 710,500 | ▲4,500 |
이더리움 | 3,327,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2,030 | ▼90 |
리플 | 3,002 | ▲6 |
퀀텀 | 2,607 | 0 |
이오타 | 2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