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관계자는 "6월에 2회차 개최를 확정하고 큐텐(Qoo10)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회까지 전한다는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동 생성된 설명글로벌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의 첫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위메프는 큐텐(Qoo10)관계사들과 함께 파격적인 혜택과 단독 구성 상품을 전한 결과 5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위메프 메가세일’에 함께한 파트너사들의 거래액 신장률도 눈부시다. 행사 참여 이전인 지난해 동기간(3.1~12)과 비교해 평균 40%이상 증가했다. 특히, 2년 연속 판매를 계속한 파트너사 셋 중 하나는 100%상승을 기록하며 ‘위메프 메가세일이’ 동반성장을 이끄는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플랫폼 전체 거래액은 두 자릿수로 크게 성장한 가운데, ▲스포츠/자동차 356%, ▲가구/홈데코 161%, ▲식품/건강 135% 등 시즌 카테고리는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하루 1억이상 거래액을 기록한 브랜드도 지난해 동기간 보다 57%늘었고, 10억이상도 2배 넘게 증가했다. 하나투어와 함께한 △세부 제이파크 여행상품은 하루만에 16억을 돌파했고, △LG 그램 노트북도 15억을 넘어섰다. 이외 △압타밀 프로푸트라 듀오 어드밴스, △오쏘몰 이뮨드링크, △오가닉코튼 반팔티셔츠, △한샘 샘키즈 슈퍼싱글침대 등 다채로운 상품들이 억대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