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엔타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엔타스 설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엔타스 설 선물 세트’는 경복궁 명품 선물세트, 단품 선물세트, 혼합 선물세트, 시그니처 선물세트, 수산/과일 선물세트 총 5종류로 나뉜다.

‘1++경복궁 VIP 명품 한우’ 선물세트는 NO.9 등급 한우 의 등심, 살치, 안심을 포함한 2.4kg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백만원이다. NO.9 등급은 한우 1++ 등급 중 1% 미만의 희소성이 높은 최상위 등급 한우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예약 접수를 통해 판매되며 사전주문제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단품 선물세트’는 3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비법 소스로 맛을 낸 본갈비, 한우불고기로 구성되어 10~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 ‘혼합 선물세트’는 LA갈비, 불고기 구성 등 인기상품으로 품목을 강화하여 보다 알찬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 ‘시그니처 선물세트’는 한우부터 보리굴비, 불고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 ‘수산/과일 선물세트’는 제주 은갈치, 전복, 과일까지 다양한 종류를 10~3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선물 세트 구매 시 금액 구간별 할인 및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엔타스의 모든 외식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타스 상품권’도 제공한다.

◆구찌, 설날을 맞이해 특별한 레더 셀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레더 셀렉션을 공개한다. 설날을 위한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된 제품들은 하우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코드를 담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먼저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의 구찌 오피디아 라인을 선보인다. 구찌 오피디아 라인에서는 보다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탄생한 미니 탑 핸들 백과 미니 토트 백을 포함해, 새롭게 선보이는 보스턴 백을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출시한다. 이 밖에 GG 수프림 캔버스와 은은한 색상의 레더가 조화를 이루는 지갑 및 카드 케이스도 선보인다.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는 하우스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새로운 색상과 소재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러버라이즈드 레더로 제작된 더플 백과 백 팩, 크로스바디 백 및 다양한 패션 소품들은 하우스의 역사가 담긴 GG 모티브를 담아,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연세대,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단장 김민식)이 기성 및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공모전을 시행한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박은관 시몬느 회장의 기부 취지에 따라, 작가 발굴 및 집필 과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부문은 장르 제한 없이 장편 소설 1편이고, 기성 및 신인 제한 없이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2년 동안 총 1억 원을 지급한다. 이 중 상금 5천만 원은 계약 시 3천만 원, 최종 심사 통과 후 2천만 원으로 나눠 지급하고, 창작지원금 5천만 원은 최장 24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