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생공적 쉼, 오늘도 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온∙오프라인 웰니스 콘텐츠 플랫폼 ‘썬데이나마스떼’ 와의 요가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생활공작소가 이번 4분기 진행 중인 ‘쉼 캠페인’은 일상 속 바쁜 집안일로 인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다양한 쉼의 형태를 제안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썬데이나마스떼는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27일부터 3일간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으며, 썬데이나마스떼 을지로 점과 이대 점에서 27일, 29일 각각 진행되었다. 생활공작소는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한 신청자에게 클래스 티켓을 증정하였으며, 총 50여 명이 클래스에 참여했다.

해당 요가 클래스는 슬로우&젠틀(SLOW&GENTEL)로 몸은 물론 머리 속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의 수업이다. 생활공작소는 클래스가 끝난 후 참여자 전원에게 생곰이 핸드워시 세트를 증정하고, 해당 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 중 후기를 작성한 3명을 추첨하여 위크엔더스바쓰의 프라이빗바쓰 체험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일원화된 쉼의 형태가 아닌 다양한 쉼의 모습을 기획하여 일상에 지친 누구나 스스로 토닥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라며, “쉼의 형태를 제안할 뿐 아니라 계속해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 10월, 어른들을 위한 과감한 운동회와 꾸까의 플라워 클래스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다음 달부터 팝업스토어, 숙박 브랜드와 협업 등을 통하여 쉼 캠페인을 더욱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KDO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는 2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74명으로, 25개 의과대학/치과대학 출신으로 31개 분야의 임상 진료과와 기초 의학을 전공한 다양한 구성으로 클래식 음악 연주를 사랑하는 의사와 치과의사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이다.

의료계 각 분야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보람으로 최상의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격차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 단장 조태준 교수는 “단원들이 음악을 함께 하면서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을 보고 음악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초 장안동 성북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일원동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KDO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차이코프스키 씨앤씨,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고 LG화학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인 정치용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 김다미 교수(서울음대, 바이올린)가 뜻을 함께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경남, 태국 국제방산전시회에 홍보관 운영

경남도는 6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한 '태국 D&S 2023 국제방산전시회'에 지역 7개 방산기업이 참여한 경남방산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국 D&S 2023 방산 전시회는 동남아 주요 방산 전시회 중 하나다.

우리나라, 미국, 이스라엘, 독일, 중국 등 50개국 500여개 업체가 올해 행사에 참석했다고 경남도는 소개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수옵틱스 등 지역 7개 중소방산기업이 보유한 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경남방산홍보관을 차리고 9일까지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