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 계열사인 게임 개발사 올엠(대표 김승무)이 ‘크리티카’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의 출시를 앞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서비스한 PC MORPG ‘크리티카’ IP로 제작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동일 장르 게임과는 차별화된 고퀄리티의 3D 그래픽과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크리티카’만의 캐릭터 외형, 그리고 해당 캐릭터에 부여되는 3종의 전용 스킬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끊임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를 상대로 펼쳐지는 긴박한 플레이와 달라지는 스킬 조합으로 매 판 새로운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신작 ‘크리티카 서바이버’의 기반이 되는 PC 게임 ‘크리티카’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매력적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원작의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또한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 출시돼 글로벌 누적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 IP로 탄탄한 팬층을 아우르고 있다.

올엠 김승무 대표는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오랜 기간 PC 크리티카를 서비스하며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션 RPG가 아닌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도전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게임과 이번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서바이버’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토마토시스템, ‘경희사이버대학교 차세대 행정시스템’ 사업 착수

토마토시스템(대표이사 이상돈)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의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오프라인의 창조적 융합으로 지구공동사회를 선도하는 미래대학’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 및 표준화를 기초로 대학 비전과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최적의 행정시스템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3년 8월부터 총 18개월간 진행될 이번 사업은 차세대 행정시스템과 포털, 경영정보, 그룹웨어, 설문조사 등의 솔루션 도입, 기존 운영 시스템과의 연계/연동 등으로 구성되며, 그 규모는 40억원에 달한다.

◆서린씨앤아이, 케이블모드 12VHPWR 지원 파워케이블 관련 제품 4종 출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케이블모드(CableMod)의 12VHPWR 규격을 지원하는 파워 관련 케이블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케이블모드의 이번 12VHPWR 규격 케이블 제품은 모듈러 방식의 파워서플라이와 직접 연결되는 ATX3.0 기반 PCIe 8핀 규격 케이블과 기존 파워서플라이의 PCIe 8핀 케이블을 12VHPWR로 변환 해주는 역할을 겸하는 연장(Extension) 케이블이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각각 2종류씩 나뉘어져 총 4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케이블의 길이는 파워케이블이 60cm, 연장 케이블이 45cm로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