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 몰이를 꼽았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칼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고추 소스가 특징인 메뉴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라며 "출시 이후 한 달이 되기도 전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달성하며 노랑통닭의 새로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월 매출 1억원 돌파한 가맹점도 증가했다. 특히 문정점, 역촌점, 안산중앙점 등 일부 가맹점은 지난 5월 올해 첫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인구가 증가하면서, 홀상권 매장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 또한 이들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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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차세대 리더 양성 위한 미니 MBA 실시…참석 대상 확대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2023 Intensive Mini MBA)’ 교육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강릉 옥계산불 피해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은 28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작년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피해지를 찾아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이 이뤄진 곳은 작년 대형산불 피해지로 인공 복구 및 자연 복구로 구분해 복구가 진행 중인 곳이다.
동부산림청은 대형산불로 인해 사면붕괴 및 토사 유실 우려가 있는 지역에 피해 예방 및 항구복구를 위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