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의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메이킹 영상은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채을 통해 디렉터 영상과 성우 영상 2편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먼저, 디렉터 영상에는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와 노창규 아트 디렉터(AD)가 등장한다. 전투, 타격감, 성장 시스템, 레벨 디자인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게임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사실적이며 정교한 액션, 19세기라는 시대적 배경의 완벽한 고증, 그리고 ‘P의 거짓’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각각의 탄생 비화 등도 소개한다. “최상의 전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P의 거짓 개발진이 마지막까지 노력 중이다”는 최지원 PD의 멘트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성우 영상에는 ‘P의 거짓’ 속 ‘소피아(Sophia)’를 연기한 영국 배우 ‘알레그라 말랜드(Allegra Marland)’가 등장한다. 영상을 통해 게임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소피아를 소개하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그녀는 ‘P의 거짓’을 기다리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즐기고, 경청하며, 질문을 통한 놀라운 여행을 기대하라”고 응원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뱅크샐러드 모든 대환대출 0.1% 금리 추가 인하

뱅크샐러드가 31일 출시하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1% 추가 인하 지원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대출 상품에 가입하면 모든 상품에 대해 제한없이 0.1%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대환대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대출을 관리해준다. 대환 후 고객의 상환일정과 납입금액을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이자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오면 알림 기능을 통해 바로 고객에게 상품 정보를 안내해준다.

◆울산대공원 정문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울산 남부도서관은 26일 울산대공원 정문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 내 비치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도 할 수 있는 365일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치 희망 장소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순위로 뽑힌 울산대공원에 설치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