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서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브로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라며 "브로콜리, 파프리카, 올리브, 오이 등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오감으로 식재료를 느끼고 스스로 완성한 요리를 맛있게 즐겼다"라고 전했다.

또한 CJ프레시웨이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캐릭터 '브로리'의 모습을 각양각색의 샌드위치로 표현하고 공유하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강사들은 요리 과정별로 각각의 채소가 가진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유아부(5~7세), 아동부(8~9세) 등 연령대별로 2개 팀으로 나눠 눈높이 수업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쿠킹클래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삼동보이스타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이누리의 과일 음료와 요구르트, 팝콘, 두부 와플, 견과류 등 영양만점 간식꾸러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아이누리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도 함께 전달하며 식물을 직접 키우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핑크퐁컴퍼니,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홍보영상 공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핑크퐁 아기상어’가 공식 활동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공식 홍보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핑크퐁 아기상어는 캐릭터 최초이자 유일하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엑스포) 제5호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활발한 유치 홍보 활동을 예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파급력을 바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화배우 이정재, 소프라노 조수미 등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엑스포 지향 가치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장애우와 함께 한마음체육대회 ‘동행’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지난 26일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홍천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50명의 대원이 진행요원으로 출동하여 행사 및 활동보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택배왔어요, 젠가, 큰공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등 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 등 행사장 곳곳에서 홍천군 10개읍면 여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은 손과 발이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