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봄철 숙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봄맞이 직영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시즌은 이사와 결혼 등으로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달 말까지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 전국 직영 매장에서 전개된다"라고 전했다.

먼저 세계적 권위의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 품목을 15% 할인한다. 특히, 균형 잡힌 지지력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어드밴스 소프트 매트리스’는 4월 기획 특가로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사은품으로 13만원 상당의 ‘매트리스 이너 커버’와’ ‘메모리폼 미니 멀티 베개’를 각각 1개씩 증정한다.

‘메모리폼 토퍼’ 2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 7만 원 상당의 ‘메모리폼 미니 멀티 베개’도 받을 수 있다.

침실 공간을 보다 아늑하게 완성할 수 있는 추가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20% 할인과 함께 최대 46만원 상당 침구 세트를 선사한다. 이사와 혼수를 준비 중인 고객에게는 25%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금액대 별로 최대 50만 원 상당의 소노시즌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소노시즌은 오는 26일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숙면 캠페인 DIY 클래스’를 연다.

◆깨끗한나라, 조선왕릉 의릉에 두 번째 '깨끗한정원(Klean-Garden)' 조성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두 번째 ‘깨끗한정원(Klean-Garden)’을 조성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조선왕릉 의릉 역사문화관(금년도 6월 개관 예정)에서 깨끗한정원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문화재청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을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깨끗한정원’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는 깨끗한나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21년도부터 화성시 발안천에 첫 번째 ‘깨끗한정원’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 국가유공자 주택 노후창호 무료 교체

대전지역 국가유공자들 주택의 낡은 창호를 무료로 교체해주는 사업이 시작된다.

대전시는 12일 창호 시공 전문업체 케스코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전시가 지원 대상 국가유공자를 추천하면 케스코가 낡은 창호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