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신] 대우건설,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SMARTY)’ 도입

기사입력:2023-04-06 14:08:44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실행화면.(사진=대우건설)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 실행화면.(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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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SMART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기반 업무를 디지털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보건 데이터 DB 구축으로 향후 사례 연구 및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스마티는 건설현장 내의 실시간 소통 및 빠른 의사결정에 주안점을 뒀다. 스마티에 내재된 수시·일일 위험성 평가를 통해 관리자들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 역시 공사 중 위험이 예상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소통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티는 카톡과 유사한 ‘소통문자’를 도입했다. 현장의 전 직원이 참여 가능한 ‘소통문자’는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티를 기반으로 안전·보건 DB가 축적되어 빅데이터, AI 분석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15개의 외국어 번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전직원이 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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