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생리대 ‘건강한 순수한면’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건강한 순수한면’은 깨끗한나라의 대표적인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로, 소형·중형·대형·롱 팬티라이너·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 등 총 6가지 제품을 전면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0%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패드의 유연함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금번 리뉴얼 출시하는 ‘건강한 순수한면’은 국제공인기관 ECOCERT(에코서트)에서 인증한 믿을 수 있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100%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Natural Trade(내추럴 트레이드) 마크’와 독일 더마 테스트 Excellent(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적용한 ‘Flexible(플렉서블) 패드’로 생리대 착용 시 개인의 체형에 맞게 밀착되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생리대 사용 시 패드의 단단한 느낌과 바스락거림 등의 고객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제품의 유연성 기능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IBK기업은행, 다양한 분야 협업을 통한 기업인재 지역 상생 추진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관광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대를 통한 체류형 여행 확산을 위해 3월 9일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20 관광산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관광업계는 20년도 종사자가 전년대비 30.7% 감소*하였으며, 장기간 불황으로 인한 고용 불안전성으로 엔데믹인 현재도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중소영세기업이 많은 관광업계 특성상 복지수준도 열악한 상황이다.

◆전남 해남·신안, 김산업 진흥구역 선정

전남도는 2023년 김 산업 진흥 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해남 황산지구와 신안 지도·임자지구 등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비 50억원을 확보한 전남도는 해남 황산지구 황산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 인증 지주식 김을 활용,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일원화해 고품질 지역 브랜드로 개발하고 국내 판매망 확충과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