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G유니참, 요실금 전용 ‘쏘피에일 데이쉴드’ 출시

LG유니참(대표 김성원)의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생리대 브랜드 ‘쏘피(SOFY)’에서 요실금 전용 제품인 ‘쏘피에일 데이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가벼운 요실금 증세를 겪고 있는 40대,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개발됐다"라며 "라이너 1종, 패드 2종(소용량/중용량), 팬티 2종(중형/대형) 총 5종으로 구성해 고객이 자신의 사용 형태나 증상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라이너와 패드는 유니참의 독자적인 흡수 시트를 적용해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팬티에는 순면 감촉의 허리 밴드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LG유니참 관계자는 “가벼운 요실금 증상이라도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면서 불편함을 참는 4050 여성들이 많다”며 “쏘피에일 데이쉴드를 사용하며 고객들이 감춰둔 불편함을 해결하고 지금보다 더 당당하고 자신 있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쏘피에일 데이쉴드는 네이버 쏘피 공식몰을 포함해 주요 온라인 채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유니참은 앞으로 요실금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리고,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전하는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마르디 메크르디, 23 스프링 컬렉션 2차 라인업 및 김고은 화보 공개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23 스프링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과 ‘스포츠’를 키워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우아함과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뉴 클래식을 제안하며 김고은의 스타일링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라인업은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한 클래식 캐주얼을 만날 수 있다.

◆해남 현산남초 동문, 고향사랑 기부 선순환 동참

전남 해남군 현산면 현산남초등학교 동문의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현산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세왕섬유 최재락 대표가 고향 해남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현산면 구산마을이 고향으로 1994년 세왕섬유를 설립, 경기 포천·안산지역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