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설빙 X 포토이즘 컬래버 프레임 한정 출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한 ‘설빙 X 포토이즘 컬래버 프레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설빙 관계자는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두 브랜드는 홀리데이 시즌 절정을 맞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빙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신메뉴 ‘생딸기크럼블설빙’ 특유의 톤 앤 무드를 사진 프레임으로 녹여냈다"라며 "해당 프레임은 다음달(2023년 1월) 22일까지 전국 279개 포토이즘박스 매장에서 적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 "설빙 X 포토이즘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설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두 차례 포토이즘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내달 22일까지는 포토이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이어나간다"라며 "포토이즘 계정 팔로우 후 컬래버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와 함께 찍고 싶은 지인 계정을 태그해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 완료된다"라고 말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에게는 설빙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르켓, 토끼 해를 맞이해 역 펀과 캡슐 컬렉션 출시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영국 디자인 듀오 역 펀(Yuk Fun)과 함께 다가오는 토끼의 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조용하고 우아하며 온화하고 책임감이 강한 십이지의 네 번째 동물인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발랄한 캡슐 컬렉션이다.

2014년 디자이너 루시 청과 패트릭 길더슬리브스가 설립한 역 펀은 영국 브라이튼을 기반으로 드로잉, 스크린 날염, 옷 제작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역 펀의 다채로운 표현은 동물과 자연,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폭넓은 문화적 역사와 스토리텔링 전통, 중국의 민속예술, 일본의 판화와 직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산시, 새해 1월 서산사랑 상품권 90억원 어치 판매

충남 서산시는 새해를 맞아 서산사랑 상품권 9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 50억원, 2일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지류 상품권 40억원 어치를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